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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평창 육백마지기 위치 차박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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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옥산 천상의 화원 평창 육백마지기

 

강원도 청옥산 평창 육백마지기 가는 방법 차박 간단한 정보까지

안녕하세요 쭈찌입니다. 오늘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강원도 청옥산 평창 육백마지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축구장 여섯 개 정도를 합쳐 놓은 넓은 초원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는 평창 여행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전망대에서는 풍력 발전기를 보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가까워지고 구름은 손에 잡힐 듯이 내려앉은 거 같은 느낌과 강원도 육백마지기의 풍경만으로 설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떠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육백마지기에서의 하룻밤을 추천합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시간, 모든 풍경이 선물이 될 것입니다. 육백마지기에 올라 모든 답답함과 우울함을 던져두고, 자연이 선물하는 풍경, 향기, 기운만을 한가득 담아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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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옥산 평창 육백마지기 데이지 꽃

 

 

 

 

강원도 청옥산 평창 육백마지기 데이지 꽃

평창 육백마지기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꼽자면 6~7월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넓은 초원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에서 본듯한 꽃 밭에 와있는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초원을 가득 채운 데이지 꽃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운을 가지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일명 ‘계란 프라이 꽃’으로 불리는 ‘샤스타데이지’는 화려하진 않아도 초원 전체에 넓고 가득히 피어서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다 보면 명당이 아닌 곳이 없을 정도로 주변을 둘러싼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이 이뤄내는 아름다운 풍경은 눈으로 바라보며 더운 여름날 좋은 추억을 가지실 수 있게 도와줄 겁니다. 강원도 육백마지기는 해발 1256m로 1년 내내 시원해서 여름철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며 이 계절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인생 사진 한 장쯤은 손에 쥐게 될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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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옥산 천상의 화원 평창 육백마지기

 

강원도 청옥산 평창 육백마지기 차박

많은 사람들이 청옥산 육백마지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고 합니다. 황홀한 풍경에서의 웨딩 촬영을 위해 오는 사람부터 산속에 둘러싸여 아름답게 지는 노을, 깨끗한 밤 하늘의 별을 보기 위해서 방문하는 사람들까지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차박이 유행하면서 차박 여행지로 이름을 날리며 ‘차크닉’이나 ‘차박’을 하기 위한 방문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평창 육백마지기가 차박의 성지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차를 세워두고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될 것입니다. 차박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동하지 않아도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취사는 금지 되어 있으니 반드시 참고해야 합니다. 푸른 하늘이 붉어지면서 해가지는 시간이 되면 붉은 해를 넘기는 산들의 능선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위해 육백마지기를 방문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느낍니다. 하룻밤을 보낼 여유가 없는 이들이라면 해가 떠있는 낮에 방문하여 해가 지는 것을 보고 내려가는 시간대를 꼭 추천합니다.

강원도 청옥산 평창 육백마지기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청옥산 전망대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1-1
강원도 청옥산 평창 육백마지기 입장료 무료
강원도 청옥산 평창 육백마지기 주차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