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와 진달래 명소 모음집. zip
안녕하세요 쭈찌입니다. 봄꽃 중에 화사하기로 제일은 진달래라고 생각합니다. 진달래는 철쭉과 구분하기 어렵지만 진달래가 피는 시기가 철쭉보다 이르고, 진달래 철쭉과 달리 꽃이 달지고 난 다음 잎이 돋아나므로 구별하기 쉽습니다. 시기상으로 진달래는 남부 지방을 기준으로 꽃이 3월 초 무렵부터 피며 꽃나무들이 대체로 가지가 얼기설기 나 있고 차지하는 공간의 넓이도 넓습니다. 진달래는 보통 연분홍색 꽃이 가장 많이 보이며 가장 화사합니다. 가지는 가늘고 전체적으로 비약한 풍모를 하고 있으나 무리 지어 있거나 노란 개나리와 함께 필 경우 풍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진달래 개화시기
2022년 진달래 개화는 제주 > 여수 > 통영 > 부산 > 포항 > 전주, 대구 > 서울 > 대전 > 청주 > 광주, 인천 > 강릉 > 춘천 순서로 개화를 합니다. 지금부터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와 평년 개화시기를 비교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제주도 서귀포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7일 / 제주도 서귀포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0일
- 여수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7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0일
- 통영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14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19일
- 부산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15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19일
- 포항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18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25일
- 전주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19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30일
- 대구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19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6일
- 서울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0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9일
- 대전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0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9일
- 청주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1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4월 1일
- 광주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2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7일
- 인천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2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4월 4일
- 강릉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4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8일
- 춘천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30일 / 여수 평년 진달래 개화시기 4월 6일
제주도 서귀포 진달래 명소 / 제주도 서귀포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7일
- 제주도 진달래 명소 영실코스 윗세오름
여수 진달래 명소 / 여수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7일
- 여수 진달래 명소 영취산 진달래 축제
- 여수 진달래 명소 흥국사
부산 진달래 명소 / 부산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15일
- 부산 진달래 명소 배산 둘레길
- 부산 진달래 명소 황령산
- 부산 진달래 명소 금련산
포항 진달래 명소 / 포항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18일
- 포항 진달래 명소 오어지 둘레길
- 포항 진달래 명소 천마지 둘레길
전주 진달래 명소 / 전주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19일
- 전주 진달래 명소 완산 칠봉 꽃동산
- 전주 진달래 명소 내장산
- 전주 진달래 명소 덕진공원
대구 진달래 명소 / 대구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19일
- 대구 진달래 명소 비슬산
- 대구 진달래 명소 와룡산
- 대구 진달래 명소 아양교
서울 진달래 명소 / 서울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0일
- 서울 진달래 명소 남산 한옥마을
- 서울 진달래 명소 양재 시민의 숲
- 서울 진달래 명소 오동 꿈의 숲
- 서울 진달래 명소 창경궁
- 서울 진달래 명소 경복궁
광주 진달래 명소 / 광주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2일
- 광주 진달래 명소 동강대
- 광주 진달래 명소 무등산
- 광주 진달래 명소 화담숲
인천 진달래 명소 / 인천 2022년 진달래 개화시기 3월 22일
- 인천 진달래 명소 고려산 진달래 축제
- 인천 진달래 명소 가현산
- 인천 진달래 명소 인천대공원
- 인천 진달래 명소 센트럴파크
진달래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새순이 돋아나 산이 신록으로 물들기 전이다. 덕분에 그다지 키가 크지 않아서 잎이 돋아나면 가려질 진달래 꽃이 아직 물만 올라 있는 앙상한 가지 사이로 자태를 뽐낼 수 있다. 먼 곳에서 산을 바라봐도 곱게 분홍색을 띤 꽃무리가 보일 정도이다. 척박한 산성 토양에도 잘 자라는지라, 척박한 곳이 많고 먹을거리가 없던 50~60년대에는 군것질거리로 식용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꽃이다. 무엇보다도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 때문에 익숙한 이미지가 많이 박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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